앤커 사운드코어 VR P10 무선 이어폰

오늘 소개할 제품은 pc, 스위치, 오큘러스 등에 전용 리시버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이다.

 

사운드코어 VR P10

목차

1. 구매

2. 개봉

3. 실물

4. 사용 후기

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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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구매는 해외배송을 구매를 진행하였다. 일반 구매보다 5, 6만 가량 차이가 나서 해외구매가 좋아보였다.

구매내역

하지만 해외배송의 특성상 7월 18일에 구매하고 8월 5일에 받을 수 있었다. 18일 가량 소요됬다.

 

개봉

박스

 

개봉

내부 구성품

내부 구성품은 이어폰과 케이스, 그리고 전용동글과 설명서, 이어캡 3종류와 충전케이블이 있습니다.

 

실물

제품 사진이다.

케이스

전원 램프 등이 들어왔을 때 모습

케이스 개방

이어폰 연결이 되었을 때 led등에 불이 들어온 모습

케이스 내부 및 이어폰 모습

케이스랑 이어폰은 하얀 톤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다.

그리고 케이스 상단에 움푹 들어간 부분에 자석으로 전용 동글이 부착된다고 한다.

 

사용 후기

이어폰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핸드폰과 연결하고 어플을 설치해줘야 했다.

어플

어플 실행 모습

사운드코어 전용 앱을 설치하여 폰과 연결하면 이어폰 LED에 들어오는 방식이나 색감을 지정해줄 수 있었고

이어폰 윗부분을 터치했을 때의 동작을 설정해줄 수 있었다.

유용해보였던 기능은 아래와 같다.

• 램프 등 점멸 방식 : 끄기, 켜기, 브레스(불이 들어왔다 꺼짐이 부드럽게 반복된다)
• 터치하여 재생 멈춤
• 더블더치하여 마이크 끄기

위 처럼 여러 기능 들을 설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핸드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어플을 사용해야만 한다는게 불편했다.

 

아래는 PC에 제품을 연결하고 나서 설정이다.

PC에 연결하는 동글은 USB-C 타입이기 때문에 혹시 꼽는 부분이 없다고 변환 젠더가 하나 필요하다.

연결된 후 소리 설정

디스코드 마이크 테스트

실제 사용감은 아래와 같았다.

1. 음질에 관해서 크게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음질이 부드럽지 못한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좋다고 느꼇다
2. 무선으로 사용하면 소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해당 제품을 쓰면서 그런 부분은 느끼지 못했다.
3. 마이크는 지인과 음성통화를 통해 테스트 해봤는데, 특정인원은 조금 울리는 듯이 들린다고 했다.
   이 부분은 다른 여러 사람에게 후기를 들어야 정확해질거 같고, 정말 그렇다면 소리 설정을 통해 보완이
   가능한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총평

여태 지인들과 게임을 할 때 환경은 유선 이어폰을 꼽아서 듣고, 유선 헤드셋을 꼽아 목에걸어 마이크만 사용했다.

선이 두개나 엉켜서 쓰다보니 여간 불편했던게 아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썻던이유는 헤드셋을 쓰면 얼마 지나지않아 금방 귀가 아팠기 때문이다. 그래서 착용감이 편하다는 헤드셋을 구매할까 고려도 해보았지만 더위도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귀쪽에 땀이 찰까 걱정이 됬다.

그러던 차에 pc에 전용 리시버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시간이 6시간이나 되는 해당 제품을

알게 되었고 구매하게 되었다.

결론은 매우 만족스럽다. 이제 거추장스러운 선없이 에어팟을 쓰듯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

P10 이어폰을 꺼내서 꼽기만 하면 된다.

 

[장단점]

장점 : 6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

단점 : 다소 불편한 커스텀 설정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라면 매우 강추하는 제품이다

• 헤드셋을 쓰면 불편한 사람
• 헤드셋을 쓰면 더운 사람
• pc에서 무선으로 헤드셋 처럼 음향, 마이크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